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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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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축제 탐방관련 추가적인 의견
작성자 서** 작성일 2023-04-14
조회수 264 해당시설 대전관광공사

먼저 심사숙고하여 작성해 주신 답변 감사드립니다.


답변을 요약하면 관광공사측이 아니라 용역계약을 체결한 여행사가 예약현황을 사전체크하고 제 정보(이름/연락처/이메일/인원수4)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 구성원 정보(이름/생년월일(나이)/전번)란에 없다는 이유로 취소를 아무 연락 없이 진행 한 것이며 신청 순위는 임의로 알려주었다고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공사측에서는 모든 예약에 따른 책임을 용역계약을 체결한 여행사에 있다고 하시는군요. 그 여행사의 예약사항 관리에 대한 과업지시서가 궁금한 상황입니다. 일반적인 행사 대행업체가 아닌 여행사가 단독으로 예약사항을 누락 하고 이를 잘못 통보 한 상황이라면 이를 관리감독 하지 못한 관리자들의 직무유기 또한 회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사료됩니다.



1. 저는 412일 여행사가 아닌 직접 공사 측 유선번호로 전화하여 혹시 제 정보가 누락되어 뒤로 밀려났는지 몇 번이나 확인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답변은 정보누락의 원인이 아닌 늦게 신청하여 탈락 되었다는 동일한 안내 멘트를 반복하여 받고 누군가 취소하면 제게 대기자로 연락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직원들의 팩트에 기반한 일관성 있는 초기 진술 답변들을 CS 매뉴얼까지 갖추고 교육하는 이곳에서 단순 응대 실수로 치부하는 군요.



2. 저는 여행사가 아니라 본 예약현황을 직접 관리하는 공사 측에 유선 전화를 걸어서 누락이 없이 등록된 예약순서가 8번째라고 안내받았습니다. 공사에서 직접 전화를 받으신 분은 그럼 여행사 직원이 공사로 외부출장을 나와서 잘못된 응대(8번째로 예약했다는 정보) 실수를 하셨다는 말씀이신가요?



3. 412959분부터 수없이 새로고침이 가능했으나 정확히 10:00:00 정각 새로고침 순간 화면이 하얗게 되며 신청화면으로 로딩이 넘어가지 않는 렉 현상, 다운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러나 서버측은 이런 현상을 다운현상으로 표현하지 않나봅니다. 이것은 저의 지인 접속자들의 동일 발생 현상으로 얼마든지 입증 가능합니다.



저는 위의 언급한 사실에 대한 명백한 자료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게 선의를 가지고 사적자치 원칙을 적용하여 최선을 다해 응대했던 직원들의 노력이 실수로 잘못 말했다고 치부되는 상황에서 어떤 불이익을 받을까 두렵습니다. 제가 여기서 그만하는 것이 그분들을 위한 길이라고 판단됩니다.



다행인 것은 앞으로는 명명백백히 기타 사전등록 관련 시스템을 정비하고 용역을 청렴하게 관리 감독하고 고객들이 순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요구할 시에는 제공한다고 하니 대전관광공사의 큰 도약을 기대를 하겠습니다.